산속의 작은 마을에 전해져 오는 축제는, 일본의 전통적인 신앙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마츠리는 인간의 영혼과 몸이 가장 약해지는 계절(음력 11월)에 신불(신과 부처)을 "마이도"라고 불리는 장소로 불러 모셔 함께 교류함으로써 새로게 거듭나는 재생의 축제입니다. 아이들이 귀엽게 춤추는 "하나노 마이(꽃춤)", 거대한 가면을 쓴 도깨비가 도끼를 들고 추는 "야마미오니", "사카키오니" 등의 다양한 춤이 밤새 계속됩니다.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도깨비와 함께 장단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은 신비한 일체감과 심리적 고양감을 자아냅니다. 여러분도 신불과 함께 춤을 추며,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 보세요.
기본 정보
- 주소
- 토에이쵸 오오아자후리쿠사 시모아와시로쿠로우치
- 요금
- 무료입장(봉납금을 내시면 이 지역 특유의 답례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전화번호
- 0536-76-0502(토에이쵸 주민센터 진흥과)
- 주차장
- 있음
오시는 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시는 길
- JR이이다선 토에이역→토에이선 버스 "혼고" 정류장 환승→토요네 토에이선 버스 "시모아와시로"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0분
자동차를 이용하여 오시는 길
- 산엔난신 자동차도 호라이쿄IC→151번 국도→431번 현도 야츠하시 나카시타라선→424번 현도 후리쿠사 미카와카와이 정차장선 (호라이쿄IC에서 약 40분 소요)
신도메이 고속도로 신시로IC→151번 국도→431번 현도 야츠하시 나카시타라선→424번 현도 후리쿠사 미카와카와이 정차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