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에이쵸는 파운데이션의 원료인 고품질 세리사이트를 채굴할 수 있는 일본에서도 흔치않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이나 립크림, 입욕제 등을 직접 만드는 수제 체험을 즐겨보세요. 온천에서 릴랙스하며 휴식을 취한 뒤에는 은어 요리가 맛있는 료칸에서 느긋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코스 내용
여행 코스 No.1
- 노키야마 학교
- 전기톱 조각 대회가 개최되는 토에이쵸. 그 훌륭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노키야마 학교"에서는 일본인들 모두가 그리워할법한 초등학교 시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듯이, 이곳은 폐교가 된 목조 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한 교류 시설. 들어가 보면, 그 옛날 아이들이 공부했을 교실에 작은 책상과 의자, 목제 장난감이 놓여 있어, 마치 금방이라도 어린아이들의 활기찬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습니다. 노키야마 학교에 병설된 카페에서 꼭 드셔야 할 메뉴는 토에이쵸에서 재배된 블루베리를 사용한 음료! 노키야마 학교에서는, naori의 미네랄 파운데이션 체험과 석쇠 피자 만들기, 프로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와다이코(和太鼓, 일본 전통북), 목제 공예 등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2
- naori (나오리)
- 일본의 파운데이션은 입자가 매우 곱고 피부에 잘 스며들어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의 원료인 세리사이트라는 천연광물을 일본 내에서 채굴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토에이쵸입니다. "기적의 파우더"라고도 불리는 고품질의 세리사이트를 광산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천연소재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배합한 "셀프 배합 미네랄 파운데이션" 체험에 도전해 보세요!
개요
여행 코스 No.3
- 토에이 온천 하나마츠리 탕
- 이곳을 찾는 현지 사람들은 이 온천의 매력에 대해 "수질이 좋다"고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토에이 온천은 일본에서도 몇 안 되는 천연 요양천으로 성분은 나트륨·칼슘 염화물천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감겨 몸과 마음을 따뜻이 녹여주고 피로를 풀어 줍니다. 온천시설 뒤편에는 “오쿠미카와 나이아가라”라고 불리는 폭포 “츠타노 후치”가 있습니다. 폭포의 맑은 물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 보세요.
개요
여행 코스 No.4
- 오사키야 료칸
- 토에이쵸의 하나마츠리에 매료된 저명한 민속학자가 머문 숙소로 알려진 료칸입니다. 130년 전에 지어진 건물에는, 다다미 방에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리가 맛있고,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일식이 자랑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본통인 해외 게스트에게 인기 있는 것이 "은어 소금구이"입니다. 뼈까지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한번 맛보면 은어 요리에 푹 빠지게 될 정도입니다. 겨울에는 사냥한 멧돼지나 사슴 등을 사용한 "지비에" 찌개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5
- 니에후치(폭포)
- 빨간 현수교 위에서 박진감 있는 절경 "포트홀"을 즐겨 보세요! "포트홀"이란 암반 구멍에 들어간 돌이 물살에 의해 회전되어, 오랜 세월에 걸쳐 구멍이 커져 생긴 것입니다. 다이나믹하게 깎인 바위들의 박력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 보면 1억 년에 걸친 지구의 신비를 느끼실 거예요. 여기에 있는 포트홀은 웅덩이에 남겨진 것으로 지름 약 5m 정도의 것들이 강 중앙에 이어져 있습니다.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