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로시에 있는 요츠야의 센마이다는 계절마다 바뀌는 일본의 옛 풍경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0년 전에 창립했다고 전해지는 호라이지(鳳来寺)라는 절이 위치한 호라이지산은 파워 스폿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천천히 트레킹을 즐긴 후에는 효험이 있기로 유명한 유야온천에서 느긋하게 피로를 풀며 휴식을 취해 보세요.
코스 내용
여행 코스 No.1
- 루트인 신시로
- 일본 국내에 300개 호텔(2019년 현재)을 운영하는 대형 비즈니스 호텔 체인의 호텔입니다. 비즈니스 호텔로서는 보기 드물게 인공 온천이 있는 대욕탕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 주차장, 무료 아침식사 뷔페, WOWOW 시청 무료, 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숙박은 심플하게 즐기고 싶은 분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쾌적한 환경을 선사합니다. 2019년 1월에 새로 오픈한 호텔입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2
- 미치노에키(휴게소) 못쿠루 신시로
- 일본도(日本刀)를 먹어 치우자! 못쿠루 신시로 미치노에키에는 마치 일본도처럼 생긴 전통적인 음식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특대형 고헤이모치(오평떡)”! “고헤이모치”란 나무 막대기에 쌀밥을 발라 구워 먹는 떡. 평균 크기는 약 120g이지만 “특대형 고헤이모치”는 무려 1600g입니다! 혼자서 먹을 수 있는지 도전해 보는 것도 좋고, 아니면 가족이나 친구와 나눠 먹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 기념에 안성맞춤인 일품입니다. 그 외에도 50㎝의 롤 케이크와 65cm의 자이언트 메론빵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맛템”들이 많이 있답니다.
미치노에키 못쿠루 신시로에는 이 지역에서 재배된 야채와 과일 등을 취급하는 직매장과 관광안내소, 발온천탕 등이 갖추어져 있어 고속도로 휴게소 못지않게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3
- 호라이지산(鳳来寺山)
- 해발 695m의 호라이지산은 약 2000만년 전에 화산 활동으로 생긴 산으로, 군데군데 보이는 바위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호라이지산은 옛날부터 산 자체가 신앙의 대상이었습니다. 이곳은 한때 수도승들의 성지이기도 해서 승려들이 속세를 떠나 수행했던 호라이지(鳳来寺)라는 절이 있습니다. 수도승의 마음으로 1425단의 돌계단을 올라 절에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장기 정권을 이룩한 초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공(徳川家康公)을 모시고 있는 호라이산 도쇼구(鳳来山東照宮)에도 들러 보세요. 이곳에서는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게 하는 멋진 돌담과 호화로운 사당을 볼 수 있습니다. 닛코의 도쇼구와 함께 일본의 삼대 도쇼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4
- 유야온천
- 깨달음을 얻고 장수하고 싶다면 유야온천을 추천합니다. 효험 있는 온천으로 칭송받는 유야온천은 1300년 전에 호라이지(鳳来寺)를 세운 리슈센닌(利修仙人)이 발견해 온천의 효력으로 깨달음을 얻은 덕분에 309세까지 살았다는 전설이 남아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우레가와(宇連川)의 강가에 일곱 군데의 료칸이 있어 운치 있는 온천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온천을 집에서도 즐기고자 마을 입구에 있는 온천 스탠드(온천 자동판매기: 100ℓ에 100엔)에서 온천을 사는 사람의 모습도 보입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5
- 아테라의 나나타키(일곱폭포)
- 시원한 공기에 둘러싸인 숲속을 걸어 폭포로 향해 볼까요? 이끼 낀 나무들로 가득 찬 오솔길을 벗어나면, 62미터에 걸쳐 7단의 계단식으로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폭포가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부터 물이 격렬하게 흘러내려 생긴 포트홀(Pot hole)도 볼 수 있습니다.
기원후 1000년경에는 일본의 주술, 점술의 달인이었던 아베 세이메이(安部晴明)가 수행했다는 전설이 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깃든 영적인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일본의 폭포 백선에도 선정되어 있는 자연 속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곳입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6
- 포레스트 어드벤처 신시로
- 숲속에서 날다람쥐가 되어볼까요! 포레스트 어드벤처 신시로에서는 나무 발판과 계단, 와이어, 현수교 등으로 구성된 5개 코스를 통해 자연 속 나무 위에 만들어진 발판에서 높이 10m가 넘는 나무를 건너 마지막에는 짚라인 타고 숲속을 가로질러 단숨에 내려오는 짜릿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체력에 자신 없는 분이라도, 어려운 코스는 건너 뛰고 체험할 수도 있으니 안심하세요. 9세 이상 혹은 키 140cm 이상의 어린이부터 체험 가능합니다.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