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현의 맨 꼭대기! 토요네마을의 차우스야마 고원은 봄에는 "시바자쿠라(꽃잔디) 축제", 여름에는 신록,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스키로 사계절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차우스야마 고원을 중심으로 맛집 투어와 대자연을 만끽하는 여행을 즐겨보세요.
코스 내용
여행 코스 No.1
- 미치노에키(휴게소) 토요네 그린포트 미야지마
- 삼림에 둘러싸여 맑은 물이 흐르는 토요네마을에서는 철갑상어를 양식하고 있습니다. 철갑상어의 알은 고급 식재료인 캐비어! 아직은 캐비어를 맛볼 순 없지만, 왕족과 귀족들의 음식이었던 철갑상어를 "로열피쉬"라는 브랜드명을 붙여 소중히 기르고 있습니다. 토요네 그린포트 미야지마에서는, 이"로열피쉬"를 주재료로 한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철갑상어 완자 향식초 정식"등 철갑상어와 싱싱한 채소가 더해진 요리는 현지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토요네마을의 특산품인 블루베리 과자나 음료, 지역의 전통 음식 "고헤이모치(오평떡)”와 토요네마을에서 재배된 신선한 야채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2
- 차우스야마 고원
- 아이치현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차우스산 기슭에 펼쳐진 고원에는 아이치에 단 하나뿐인 스키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우스야마 고원의 매력은 겨울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계절은 봄으로,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에 걸쳐 "시바자쿠라(꽃잔디) 축제"가 개최됩니다. 사방이 온통 분홍색 시바자쿠라로 가득한 광경은 숨이 막힐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해가 진 후 라이트업 된 시바자쿠라를 구경하며 산책하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 추억에 남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예요. 7월에서 8월 사이 여름철에는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고원 하이킹, 카누 등 익사이팅한 많은 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별똥별이나 야생 사슴들을 만날 수 있을지도?! 1년 내내 언제나 최고의 자연경관을 여러분에게 제공해 드립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3
- 오야도 시미즈관
- 현관을 나선 그곳에는 별이 가득한 밤하늘이 펼쳐집니다. 오야도 시미즈관은, 이슬람교도를 위해 "할랄 요리"도 제공하고 있는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료칸입니다. 또한 영어가 가능한 여사장님이 있어, 만약 여러분이 오쿠미카와 지역의 매력을 더 알고 싶을 때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민물고기 요리를 먹고 싶을 때, 지역 명물인 고헤이모치(오평떡)을 손수 만들어 보고 싶을 때, 반딧불이를 보고 싶을 때, 바로 여기 오야도 시미즈관에서라면 다시없는 오쿠미카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4
- 신토요네 댐
- 일본은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인프라 기술도 세계 최상을 자랑합니다. 신토요네 댐에서는 댐 내부로 들어가서 일본 인프라 기술의 훌륭함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높이 약 116m 아치형 댐의 거대하고 박력 넘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산에 둘러싸인 지형을 활용해 설치한 네 곳의 "야마비코 야호 포인트"도 꼭 한 번 체험해 보세요! 산 쪽으로 "야호"하고 큰소리로 외치면, 소리가 예쁘게 메아리 되어 돌아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댐 주변 몇 군데는 산책로로 정비되어 있으며,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예뻐서 숨겨진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5
- 토카시키지마 온천 “유랜드 펄 토요네”
- "댐카레"를 아시나요? 댐의 형태를 본뜬 카레라이스로, 댐 애호가들에게 인기 만점! 신토요네 댐 가까이에 위치한 "유랜드 펄 토요네"의 레스토랑에서는 "신토요네 댐카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라이스 부분은 신토요네 댐의 특징인 아치형! 실제 신토요네 댐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접시 위의 댐을 붕괴시켜 보세요. 또한 "유랜드 펄 토요네"에서는 계절마다 바뀌는 온천을 노천탕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온천은 아름다움의 온천이라고 불릴 만큼 좋은 수질을 자랑합니다. 레스토랑과 매점 외에도 노래방, 바베큐 시설 등도 갖추어져 있어, 느긋하게 머물며 휴식하기에 제격입니다.
개요
여행 코스 No.6
- 독일 빵집 베케라이민덴
- 토요네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빵집. 산속에 외로이 자리하고 있지만, 베케라이민덴의 빵을 맛보고자 먼 곳에서 일부러 사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러분도 빵을 한입 드셔 본다면 그 이유를 분명 알 수 있을 거예요. 나고야에서 이주해 온 부부가 만드는 독일 빵은, 독일인이 인정할 정도로 본고장의 맛과 풍미가 가득! 맛보시는 순간, 재료 본연의 맛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독일 빵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개요
